안녕하세요 효석이 아빠입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도로의 현대 캐스퍼 경차를 많이 만나는데 색깔별로 여러 가지 보이는 것 같아요.신호대기 동안에는 시선이 고정될수록 귀여운 디자인과 감성을 보여줄 정도로 주변 사람들이 이 차에 대해 오래전부터 물어봤을 때 저는 상당히 긍정적이었습니다. 이유는 신차가 나왔는데 제가 좋고 나쁨을 말할 필요가 있는 걸까요? 제가 만든 것도 아니고, 구입 예정하시는 분들의 차비를 보태드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제 생각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캐스퍼 가격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누누이 얘기해왔는데요. 일부에서는 너무 비싼거 아니냐는 말도 많았어요.하지만 물가 상승도 있고, 다른 차종도 또 금액이 크게 오른 상태라서 저는 잘 몰랐습니다.올 뉴 마티즈 시대와 지금의 물가는 전혀 다르니까요.
아반떼를 사려고 해도 옵션을 다 넣으면 3천은 필요하고... 스포티지도 4천 가까이... 쏘렌토는 5천... 제네시스는 8000까지등등. 이런 식으로 계산하면 끝이 없을 것 같아요.구분 (만원)스탠다드 터보스마트 13851480 모던 15901685 인스퍼레이션 18701960 신형 모닝이나 레이 관련에서도 "경차가 너무 비싸다!!이런 얘기가 계속 있었습니다. 근데 그 중심이 넘어오더라고요~ wwww
SUV 감성?
지금까지 봤던 경차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어요 SUV 느낌도 조금 있어서 더 커보였어요물론 공간적으로는 레이 차의 압승이지만, 기분적으로는 캐스퍼 차량도 전혀 작은 느낌은 아니었어요.나중에 실물로 보면 어떨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겁니다. 센터페시아의 구성은 현대 베뉴차와 조금 비슷했어요.디지털 계기판, 순정 네비게이션, 오토 공조기, 엔비언트 라이트, 이것만으로 경차 수준으로 보였습니다.
두 줄 같은 경우는 당연히 좁을 수밖에 없죠 하지만 어린 자녀분을 태우고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물론 장거리에서는 불편하기도 하고, 안전성에 대한 걱정도 당연한 것입니다만. 근데 너무 부정적인 면만 볼 필요가 있을까요?나쁜 점 위주로 부각시키면 세계에 좋은 자동차가 없죠.
운전석 창문은 오토 사이드 미러는 전동 접이식입니다.플라스틱 느낌이 많이 보여요.후후후
겨울철에 빠질 수 없는 핸들 열선 라이트 조사각 조절이 되는 게 신기했어요
디지털 계기판 이전 레이 모닝에 비해 확실히 장점. 시인성이 우선 좋으며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장점!! 모든 트림에 기본적으로 적용합니다.
경차에서도 이것으로 통풍 시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동공조기 다이얼보다 좋아 보여요^^사용하기 쉽도록 단추가 줄지어 있습니다.
상단 내비게이션... 매립되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근데 이것도 나쁘지 않아요.
드라이브 모드 버튼
엔진의 시동 버튼
핸들 리모컨, 경차에서 주행 관련 버튼 보면 신기해요
하이패스 룸 미러 현대 캐스퍼 뿐만 아니라 경차의 경우 통행료 50% 감면이 있습니다.
트렁크.. 2열을 접으면 더 넓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휠 디자인이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비싸다고 생각될 때 그냥 PASS로 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까지 설득할 필요는 없어요!!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