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국가찬스' 공약발표 안내 [보도자료] 원희룡 '국가찬스 7호

 일시 일시 : 9월 10일(금) 09:00 : 장소 : 국회 커뮤니케이션관 : 참석 : 원희련 후보, 심교언 건국대 교수

주요 주요내용▲임기 내 최대 250만호 주택공급계획 발표-재건축을 통해 수도권 약 30만호, 전국적으로 약 50만호 공급-재개발을 통해 수도권 약 25만호 공급-3기 신도시 및 공공택지 개발 약 125만호 공급-혁신도시, 지방거점도시 중심으로 신규택지 발굴 약 25만호 공급계획

※ 공약설계 참여 -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 김영진 한국교통대 건설환경도시교통공학부 교수 - 허명 부천대 경영과 교수 - 김주원 수원대 건축도시부동산학부 초빙교수 등

[보도자료]

원희룡 후보 임기 내 전국 최대 250만 채 주택공급 - 10일 국가찬스 7호 공약으로 주택공급계획 발표 - ▲ 재건축 50만 채 ▲ 재개발 50만 채 ▲ 공공택지 125만 채 ▲ 혁신도시, 지방거점도시 중심의 신규택지 발굴, 25만 채 계획 - 국민이 원하는 곳에 살고 싶은 주택을 충분히 공급하겠다.

원희룡 국민의 힘 대선후보가 10일 국가찬스 7호 공약으로 주택공급계획을 발표한다.

이날 국회 소통관을 찾은 원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가격과 전세금이 폭등한 가장 큰 원인은 공급 부족"이라며 "임기 내 최대 250만 채의 주택 공급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원 후보는 2020년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30년 이상 된 아파트가 수도권에만 57만여 가구, 전국적으로는 120여만 가구에 이른다며 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수도권에 30만 채, 전국에서 50만 채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국가 찬스 3호 공약으로 발표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과 '재건축 연한'을 폐지해야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개발을 통해 수도권 25만 호, 전국적으로 50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고, 이 역시 " 문재인 정부가 가로막고 있는 '재개발 노후도 기준' 폐지 등으로 인해 물량 확보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가 공급을 약속한 3기 신도시 및 대규모 공공택지를 개발해 5년간 125만 채를 공급하겠다고 제시했다.

수도권 쏠림 현상에 따른 지방 붕괴 우려도 잊지 않았다. "세종시를 비롯한 혁신도시, 지방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신규 택지 등을 발굴해 지방 주택 수요에 필요한 25만 채를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 중심의 산업육성 정책을 동시에 추진해 부동산 안정과 국가 균형발전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원 후보는 결국 부동산 정책의 근본적 답은 지속적인 공급임을 거듭 강조하며 국민이 원하는 곳에 살고 싶은 주택을 충분히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사업은 진행 상황과 지역적 영향 등을 주시하면서 공급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주택국가찬스 공약과 마찬가지로 이번 공급 계획도 건국대 심교언 교수, 한국교통대 김영진 교수, 부천대 허명 교수, 수원대 김주원 초빙 교수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과 오랫동안 심사숙고해 마련한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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