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요도가주 - 한옥에서 즐기는 천동

 경주 황리단길 요도가주 - 한옥에서 즐기는 천동

안녕하세요 몽몽입니다.

이번 경주 여행에서는 핫한 레스토랑을 많이 방문했습니다.역시 황리단길부터 가봐야겠죠? 작년에 갔다가 올해 다시 왔는데 벌써 변화가 느껴지는 황리단길이었습니다!

여기 한옥에서 맛있게 튀김 덮밥을 즐기는 레스토랑이 아주 유명하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확실히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던 텐동.경주에 가면 역시 이런 핫플레이스로 식사해요!! ㅎㅎㅎ


요도가주

텐동은 이렇게 해서 튀김이 올려진 덮밥입니다.나도 일본에서도 먹어봤고 한국에서도 먹어봤는데 여기 맛있었어요~!!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57-6 현재 경주에서 가장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에 입점해 있습니다.약간 골목에 있어요 별도의 주차장은 없으니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57-6 전화번호 : 010-2213-8765 영업시간 : 오전 11시 ~ 밤 9시 (브레이크타임 3시~5시) 수요일 휴무주차 : 불가능하오니 참고해주세요~!!

외관&인테리어

작년에 방문해서 1년만에 재방문한 황리단길인데 다니기 편해졌어요!작년에는 없던 인도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큰길 쪽이 아니라 골목에 있는 식당인데 이렇게 안내판이 있었어요.
아, 여기가 황리단길로 유명한 여도가주 웨이팅에 서있는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합니다. 우리는 다행히 평일 오전 11시 20분쯤에 가서 웨이팅은 없었어요.
자그마한 마당이 있는 예쁜 한옥에서 했다.사진처럼 유리가 커져서 햇살이 들어오는 맛집이기도 합니다.
건물 옆에는 거울과 상호가 그려져 있어서 포토존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대기는 이쪽 식당 앞에 놓여있는 벤치로 부탁드립니다.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기다려주세요^^
웨이팅하지 않고 입장했는데 내부도 예쁜 나무 인테리어네요.식사하는 장소가 꽤 많았습니다. 그래도 가득 차서 웨이팅이 됐거든요.
제일 좋은 장소는 여기 큰 창문 앞이에요경치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햇빛과 함께 텐동을 먹는 즐거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큰 홀이 3개 정도 있고 여러 개의 룸도 있어요.어떤 분위기인지 전체적으로 보여드릴게요.
그런 감성이 있는 곳이에요그래서인지 경주 황리단길 안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어요.

천장은 정말 요즘 보기 힘든 옛날 한옥 스타일이네요.실제로 옛 한옥이 유지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작은 방도 있었는데 4명 정도 식사하기 편해 보이네요우리는 아들도 셋이기 때문에 여기에 안내를 받았습니다. ^^
반찬이나 소스, 물 등은 이 셀프바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단
여자섬의 주된 의미는 이렇다고 합니다.생각지도 못했던 뜻ㅋㅋㅋ사장님이 캘리포니아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상호에 담았어요.식당은 캘리포니아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감성이든 메뉴든
메뉴판을 봅시다~! 전동에는세가지종류가있습니다.우동 사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튀김 덮밥은 가격대별로 큽니다.한 가지 힌트를 드리자면 온천 달걀은 계란입니다 저건 무조건 주문하세요.(천동당 하나씩)
식사
기본 반찬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와서 2종류가 있었어요.튀김 덮밥이 튀김이므로 기름기가 많아져 느끼함을 없애 주는 반찬이 되어 있군요.
그리고 뜨거운 국물이 1인당 1개씩 제공됐습니다
첫 번째로 보여드릴 메뉴는 그 대표 메뉴인 여도 가주 튀김 덮밥입니다 가장 베이직한 메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밑에 밥이 올려져 있고 그 위에 새우, 가지, 연근, 깻잎 등 다양한 튀김이 올려져 있어요.먹는 방법은 밑에서 설명할게요.온천 달걀은 주문하면 따로 넣을지 넣어달라고 하는 선택지에 넣어달라고 했습니다.저 안 어딘가에 있을 거예요.
위에서 본 베이직한 튀김 덮밥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 이 스페셜 튀김 덮밥입니다.나머지는 모두 동일하게 들어가지만 통영산 장어튀김이 추가됩니다.
장어가 쭉 서 있는데 겉보기 차이를 알 수 있네요. 장어 말고는 똑같으니까 꼭 이걸 주문할 필요는 없어요. 저는 원래 장어를 좋아하니까 ㅎㅎ
먹는 방법을 설명할게요~!! 튀김덮밥 뒤에 세워져있는 앞접시를 내립니다.
그리고 큰 튀김은 이쪽으로 옮겨주세요한치처럼 작은 튀김은 날라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큰 애들만 옮겨주세요.
그러면 바닥에 밥을 해서 온천 달걀이 보이네요.양념소스도 기본으로 뿌려져 있기 때문에 밥이 큽니다.
이렇게 간을 맞춘 밥을 먹으면서 튀김과 드세요^^저는 여자 길 뿐만 아니라 다른 덴동 가게에도 많이 가 보았지만 온천 달걀 하나의 역할도 큽니다.그게 있으면 훨씬 맛있어지거든요.

제가 주문한 '스페셜 튀김 덮밥'에는 장어가 눈에 띄었어요.두툼한 통영산 장어였는데 맛이 정말 고소했어요. 구워 먹는 것처럼 지방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장어 특유의 맛이 살아 있었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이렇게 여러 종류의 튀김을 곁들여주시면 됩니다튀김은 바삭바삭해서 잘 튀겼어요. 고소했어요. 왜 황리단길에서 인기가 많은지 이해가 가네요~
이건 평소 우동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주문한 기쓰네 우동입니다덴푸라우동과 기쓰네우동 2종류가 있어서 취향에 따라 ㅋㅋ
동글동글한 우동면이 인상적이네요유부도 많이 들어가 있고 곤약 젤리가 들어가 있는 게 특이해요
우동은 그냥 평범해요별로 좋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별로 인상적이지 않았어요.
사이드에 바질 토마토가 있어서 특이하게 주문을 해봤습니다테이블에 나와보니 바질에 절인 토마토 같네요. 너무 예뻤어요. ㅎㅎ
바질향 나는 토마토? 맛은 있었는데 그냥 바질에 절인 토마토 특별함을 기대하지 마세요
총평 경주 황리단길 요도가주에서 맛있는 튀김덮밥을 먹고 왔습니다~!!
독특한 감성이 있는 한옥에서 튀김 덮밥을 먹을 수 있으므로 여행 중이라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텐동은 맛있었고, 우동과 바질 토마토는 보통이었습니다.저는 추천하고 끝낼게요~!!
#여도이주 #경주황리단길 #천동맛집

황리단길 요도가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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