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육개장 만드는 법 백종원 스타일 매콤한 닭요리
이열치열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오늘도 왜 그렇게 더운지 아침부터 덥다는 소리를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 와중에 가족에게 먹이기 위해 푸짐한 닭게장 만드는 법을 만들었더니, 주방에 있었는데, 나는 땀을 흘리고 있는데, 아들들의 간식은 맛있다고 한잔 클리어해 버렸습니다.
입맛이 없다고 다들 난리인데 이럴 때 닭요리로 맵고 입맛이 당기게 맛보는 한 잔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나도 만들었을때는 내가 어째서~라고 말했는데 맛보고보니 역시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백종원 닭게장 만드는 법 매콤한 닭요리 닭 한마리 삶은 900g~1.2kg(삶은 양파 1개, 대파 1뿌리) 물 2,500ml양파 12개 (125g) 대파 6대정도 (500~600g) 부추 1+12컵 (50~52g) 숙주나물 2컵 (140g) 표고버섯 2개 + 어린송이버섯 1개
다진 마늘(2) 다진 생강(0.2~0.3) 굵게 간 고춧가루 23컵(53g) 육수 간장 13컵(60ml) 꽃소금(1) 후추 약간 참기름(2) 오일(2)
▶ ( ) = 밥 스푼, 컵 = 180ml 종이컵 기준.
제일 먼저 준비한 닭다리 찜질을 해드릴게요원래 900g 정도의 닭을 준비하는데 없어서 1.2kg으로 준비했습니다.그래서 나중에 삶은 다음에 닭가슴살을 조금 남겨뒀다가 닭게장에 넣었어요꼬리부분과 날개끝부분 그리고 기름진 부분 등을 가위로 제거한 후 내장을 깨끗이 제거해 주세요.
냄비에넣은후양파1개와대파1뿌리를넣고물2.5리터를넣은후닭을삶습니다.강한불에서40분정도끓여서삶은겁니다.닭은 꺼낸 후, 먹기 좋아 잘게 찢어 육수 등에 있는 건더기 등은 체에 걸러 준비합니다.그러면 백종원 닭, 게장 만드는 방법에 들어갈 재료부터 준비해보자면
콩나물, 부추, 대파, 양파, 버섯을 윗 분량으로 준비해 주세요.이때 대파가 이렇게 나오나? 할 정도로 많이 들어가요
또한 원래대로라면 느타리버섯이 작은 팩 정도(160g)를 넣어야 했는데, 그 대신 표고버섯과 송이를 넣어 주었습니다.참고해 주세요.닭개장 조림에 맛을 더하는 양념입니다.왼쪽부터 굵은 고추 53g 다진 마늘(2) 다진 생강(0.2~0.3) 다진 꽃소금(1) 후추 약간 육수 간장 13컵(60ml)
표고버섯과 송이 버섯도 잘게 썰고 양파도 두껍게 채 썰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만들어보겠습니다!냄비에 기름 2 큰 술, 참기름 2스푼을 넣어 썰어 놓은 대파를 다 넣고 숨이 막히까지 충분히 볶으세요.거기에 고춧가루 다 넣고 손을 잘 섞어가면서 안 타게 볶아요.
삶은 육수를 체에 담아주고 저는 미리 깨끗이 걸러놓고 넣었어요.닭고기 수프의 양이 약 2리터 정도의 양이었어요.국물이 끓으면 잘라낸 버섯과 양파를 넣어주고
마늘, 생강, 간장을 다 넣은 후 저으면서 끓여줍니다.끓기 시작하면 숙주와 바르고 넣어둔 닭고기를 넣고 후추와 재정염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이때 소금을 반 정도 넣어 기호에 맞게 양념을 했습니다.다 넣어주셨으면 딱 좋았습니다.그리고 또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부추를 다 넣고 보글보글 끓이세요.그렇게 완성된 닭고기 육개장 어때요! 저희 가족 모두가 충분히 맛볼 수 있는 양이었어요.재료가 듬뿍 들어가서 맛도 정말 좋네요.
무엇보다 매운 음식이 생각났을 때!이거 한잔이면 다른건 필요없을 줄 알았는데요?가성비 갑이고 ㅎㅎ매운 닭요리 안에 넣어놓으니까 외롭네요특히 저는 겨울에도 좋아하지만 땀을 흘리며 맛보는 여름에도 찾아오는 닭게장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렇죠, 여름 보양식으로도 좋죠.더욱 저렴하여 입맛을 돋우는 음식 중 하나다.보기만 해도 진한 국물 맛이 절로 느껴진다!끓이면서 내가 이걸 왜 만들었나 했는데 애들이 잘 먹는 모습이~ 맞아!! 하게 됩니다 ㅋ
저희 동네에 유명한 닭게장 맛집이 있는데 거기와 비교해도 맛있다고 합니다. 아들 말 믿어도 되겠죠? :-)입맛이 없거나 든든하거나 입맛을 돋우는 매운 닭요리가 생각나면 백종원 닭게장 만드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오늘 저녁 이제 아무것도 안 해도 될 것 같아요.이것만으로도 모두 잘 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덥다고 시원한 것만 찾지 말고 가져가서 먹죠.다들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백종원의 닭곰탕 만들기, 어제는 더운데, 그렇다고 국물 요리를 내놓지 않으면 모두 섭섭해 할 것 같아... blo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