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 교육과정 정밀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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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엄마가 되고 싶어요?저는 현명한 엄마가 되고 싶었습니다.
잘못된 행동을 꾸짖는 것보다 이해하고 싶었어요. 실수는 언제든지 할 수 있다며 일어나는 법을 가르쳐 주고 싶었어요. 어른 입장에서 일일이 타일하지 않고 친구처럼 격려하고 응원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아이를 낳고 나서야 깨달았죠. 친구 같은 엄마가 된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가. 이상과 현실은 달랐어요. 자꾸 화가 나서 지시하더라고요. 이 모든 것이 걱정과 사랑 때문이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매일같이 아이와의 신경전이 힘들고 숨이 막힐 때마다 생각했습니다. 과연 문제의 원인은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처음에는아이다싶어서칭찬스티커도해보고여러가지방법을넣었어요. 아니에요 저 때문이에요
나는 스스로 감정 컨트롤도 못하는 주제에, 아이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었던 것일까요?
아이는 아직 어려서 모든 것이 낯설어서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한번 말해서 안 들을 수도 있고, 반복해서 실패할 수도 있다는 거였어요. 문제는 이럴 때마다 화난 기차처럼 폭주하는 저였습니다.
아동 심리 상담사 자격증 교육을 찾게 된 이유는 훌륭하고 상냥한 어머니가 되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아이가 왜 그러는지 이해하고 전보다 조금 나은 양육자가 되고 싶었어요.
일단 저는 처음에는 여러 아이의 육아 서적을 찾아서 읽었습니다.
아이의심리를전달하는책이나문제행동에대한해결방법을전달하는도서나TV프로그램은거의다보고온것같아요. 원래그런성격은아니지만꼭기억을해야될글들은메모하고밑줄치면서공부했습니다.
하지만 뭔가 가려운 곳이 있어서 제대로 긁을 수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제대로 아이의 마음을 공부하고 싶었어요. 제가 교육기관을 방문한 이유는 그 때문이었습니다.
요즘은 시대가 좋아서 그런지 찾아보면 금방 방법을 알 수 있었어요. 평판이 좋아서 보니까 무상 수업이었고 원한다면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었어요.
사실 취업까지 생각하고 있었던 건 아니지만 일단 언젠가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게 되면 취업도 할 거니까 일석이조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교육 퀄리티만 좋다면 말이죠!
혹시 자격제한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되서 알아봤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면 들을 수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영상을들으면서공부하기때문에현장에출석할필요가없었어요. 더해서교육에필요한교안이나기출문제도그냥자료로업돼있어서프린트할수있었어요.
공부하기 전에 준비할 것이 없어서 저는 열정적인 마음으로만 학습을 시작했습니다!
제1강에서는아기가어렸을때겪은부정적인경험이성장과정에어떤영향을미치는지를살펴보았는데요. 장기적인 영향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성격은 물론 성향, 의사결정에까지 흔적이 남거든요.
설명은 이론만 딱딱하게 읽는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고 실제 사례를 많이 이야기 했어요. 그래서인지 전공자가 아닌 나도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무산이니. 그래서 한번 들어보고 아니면 말려고 했는데 계속 다음 과정이 궁금해서 계속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 교육과정은 1강부터 25강까지 진행됩니다.수업을 받으려는 분을 위해서, 여운이 남은 몇가지 코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것을 원인, 대처 방법, 치유 방법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만. 실제 커리큘럼은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억에 남는 수업은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유, 거짓말을 하는 이유,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이유였습니다. 저도 잘 안 하는 게 있는 것 같아서 조심해야 될 것 같았어요
<대처방안> 개인적으로 저는 사례가 다양한 단원이 집중이 잘 되었는데요. 그 많은 것들이 해당 PART들이었어요. 이 과정에서는 왕따가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부부가 이혼하는 과정에서 생긴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해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직 저에게 발생한 일은 아니지만 항상 걱정했기 때문에 지혜를 얻었습니다.
<마음을 치유하는 법>
아동은 아직 언어 소통이 어렵기 때문에, 이야기보다 다양한 방법이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독서, 집단 놀이, 모래 놀이, 현실 치료 등이었죠. 예상보다 방식이 다양해 놀랐고 육아 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에 필기도 많이 했습니다.
매슬로의욕구이론부터심리학자의상담이론까지비교하면서암기해서표로정리해놨어요. 기억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실제로 소리내어 읽으면서 공부했습니다.
사실 집에서 육아만 하다 보면 아이한테만 집중해서 신경 쓰는 편인데 오랜만에 공부하니까 힘도 나고 뭔가 재밌더라고요. 이런 감정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직접 해보면 알 거예요!
참고로 이번에 알게된 사실입니다만! 등록번호가 중요하대요. 교육받고 증서가 있다고 해도! 자격등록번호가 있어야 회사에서 과정 이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대요.
즉, 교육기관을 선택할 때 협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것, 자격증 번호가 있는지를 함께 꼼꼼히 따져보고 공부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제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육아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실수도 많았고, 굉장히 화를 냈습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표현하고 추억을 만드는 방법은 모두 다릅니다! 좀 더 자녀에 대해 이해하고 싶으신지, 자녀의 행동이 궁금하다면! 또경력단절에따라서주부취업을생각한다면한가지의길을제시해줄수있는과정이아닌가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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