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Hit, YG(와이지), 네이버의 콜라보레이션 네이버, 빅히트 배당금

 

빅히트는 네이버 YG PLUS와의 커뮤니티 플랫폼 관련 투자를 공지했습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외 유일의 글로벌 팬 플랫폼 'Weverse'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네이버 : Big Hit의 자회사인 비엔엑스(beNX)에 투자 네이버는 Big Hit의 자회사인 비엔엑스(beNX)에 현금취득과 제3자 유상증자(3,458억원)방식으로 4,119억원 투자하기로 했으며, 비엔엑스가 네이버의 V-Live사업부를 2,000억원에 양수하기로 하였습니다.또한 B&X의 사명을 '위버즈 컴퍼니'로 변경 : 위버즈 컴퍼니가 비잇의 위버스와 네이버의 브이라이브를 모두 소유하게 되는 구조

빅히트가 최대주주로 사업을 주도하고 네이버는 기술역량에 주력해 양사의 위버스와 브이라이브 사용자, 콘텐츠, 서비스 등을 통합한 새로운 글로벌 팬카페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빅히트에 YG PLUS에 700억 원을 투자해서 2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YG PLUS의 아티스트 글로벌 멤버십 관련 사업은 위버스를 통해 전개되었고, YG PLUS는 Big Hit의 음반·음원 유통 및 MD 사업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BTS를 비롯한 와이지원 아티스트들도 통합 플랫폼에 적극 참여할 가능성이 높고, 다른 기획사가 위버스컴퍼니에 귀속된 다양한 아티스트의 팬들에 대한 정보(연령, 성별, 국적, ARPU 등)를 이용하여 수익화하기 위해서는 결국 위버스에 수수료를 지불하고 입점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 시장의 파이는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한국기업들의합종연횡모습을많이볼수있는데,진짜어벤져스의탄생이곳곳에서일어나고있습니다. 세계를 무대로 하는 기업의 모습이 네이버와 대박 투자자로서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근데 네이버랑 빅히트도 배당금을 조금 올려줬으면 좋겠는데.

네이버 배당금은 주당 402원(시가 배당률 0.1%)으로 결정되었습니다.빅히트의 배당금은 아쉽게도 없죠.오늘 삼성전자의 특별 배당금은 정말 대히트였네요. ^^

※상기 자료는 기업의 흐름을 보기 위해 작성한 것으로,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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