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와 결혼 그 중간 연애 일기 @ 일상 커플 블로그,

 연애일기커플 블로그 + 1396세에 와서 내가 가진 생각중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어 - 너를 위해서, 나태주 중

오랜만에 쓰는 연애일기 베이브 와인을 마시느라 오빠는 스테이크를 굽고 난 감바스 파스타를 만들었다. 요즘 밀켓이 잘 나와서 좋다.앞으로도 맛있는 거 많이 만들어 주세요~
찬찬 패키지도 햄버거 라스도 참 아름다웠던 베이브 와인의 오빠가 제주도에 갈 때 산 카모리ー모스카ー토도 마시고 싶다.1차 다이어트 끝나면 오빠랑 또 먹어야지.

- 예약제 카페, 아메리카 하우스 갔다 온 날 티도 좋고 치즈 케이크도 맛있어서 우리만의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 - 내가 좋아하는 오빠의 옆모습.
테닛, 오랜만에 영화보러 갔는데 좀 심심했는데, 재밌었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인세샵 인스텔라급.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웃 레트, 김 현아 다녀온 날 나의 로퍼도 사서 오빠가 머플러 선물로 줘서 요즘 굉장히 충실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송도, 시흥, 파주, 여주, 김포아울렛에 갔는데 개인적으로 김포가 제일 맘에 들었어!
통화 중 뒷모습도 잘생긴 내 남자들?
오빠 근무복 사러 블랙야크가 왔었는데 그 키와 다리 모임:진짜 어이가 없네ㅠㅠ배만 나왔지? 키다리 아저씨

김포의 캐널시티로 불리는 라베니체 후쿠오카처럼 강을 따라 맛집과 카페가 들어서지만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우리는 피자 테이크 아웃해서 강변 벤치에 앉아서 먹었는데 분위기가 최고였어. 김포로 정말 이사가고 싶어.
그리고 가게 오픈 준비중인 사장님께서 오셔서 저희 두분이 너무 멋있다며 따뜻한 커피 두잔을 내주셨다. 오랜만에 느끼는 베품(?)이 너무 감동이었다.바람이 불어서 좀 추웠지만 몸이 사르르 녹는 기분이야. 감사합니다!

모두들 라베니체 가지말고 나만 가도록~ 장기동으로 이사하고 싶어요!
홍대, 세호테일러 오파일리에서 맞춰 셔츠 데리러 갔다온 세호테일러 예복 한번 맞춰보니까 벌써 테일러숍도 잘 가네. 그래그래.
내가 선물해준 넥타이도 매고 정장을 입고 광명으로 데이트 협찬간 카페빵은 맛이 다 좋았는데 바빠서 그런지 직원들의 말투와 표정이 좀 짜증나더라.흐음^^

그리고 잊을 수 없는 2020.09.13 프로포즈 받은 날♥눈물은 안났지만(너무 좋아서 웃음이 났지만) 감동했어.나, 오랫동안 준비해줘서 진심을 담아줘서 정말 고마워. 행복하게 살자!

남산에 놀러갔는데 케이블카는 안탄게 함정>_< 오빠 나 머리 묶은게 나아? 파란게 나아?평소에? 아니면 오늘?
편의점에서 진짜 짬뽕을 먹지 않도록 하고 입을 삐죽거리면 형이 갓 풀을 먹이고 주었다. 아이스크림까지 올려서 쩝쩝 먹고 기분이 풀린다. (계획대로 안되면 삐뚤어지는 성격 고쳐야 하는데) 흠 어려워... 그걸 다시 풀어주는 오빠한테 미안하고 고마워..)

저녁식사에 뜻하지 않게 동마호크를 먹었는데 웨이팅이 심해서 다음 메뉴에도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맛있었던 홍대, 목로광
그리고 셀프 캠프를 하러 간 썬스 테이크 유어 셀프 이번 콘셉트가 회색♥내가 회색을 선호하는 이유는 보는 사람에 따라 밝은 색으로 느껴지고 어두운 색상으로도 느껴지기 때문이다. 시각이 각각 다른 색이어서 존중이 필요한 색이다. 그래서 좋아, 그레이

나를 바라봐 주는 따뜻한 눈을 좋아한 지 4년이 지났는데도 처음 봐준 눈 그대로.
옛날부터 부엉이 노래 불렀는데 내가 이상하다고 절대 안 사줘.신혼집에도 부엉이 가져온다고 해서 살 거면 차라리 귀여운 거라고 우드부엉이 4마리 사고 오뚝이야심지어 'w'를 보니까 좀 귀여워

부모님 감사 영상 만들면서 양가 부모님한테 받은 어린 시절 오빠랑 저랑 거의 오빠 동생 수준?
내가 좋아하는 멜론♥1차 가봉하러 청담동 가는길 오빠랑 짭짭

내가 딤섬 먹고 싶다고 부르다가 슈마이랑 샤오롱바오 요즘 중국요리에 미쳤어.딤섬 또 먹고 싶다

딘딘 덮밥 먹고 반해서 다시 딤섬 덮밥 시켰어 완탕면까지 오빠랑 메뉴 4개 부심

식사중 바로 옆에 테일러 커피가 있어서 한잔 하려고 테이크아웃을 기다리고 있는데 요즘 제일 좋아하는 머플러다 히히
양은 강렬한데 맛이 있었다는 것이다. 키득키득!이번엔 매장에서 마셔보자.
가주세요.아저씨 #해리슨 테일러 청담
주말인데... 쉬는 날인데 회사 전화 받는 중...
왜요? ♥

1차 가봉 끝!마스터 테일러씨가 우리 둘이 많이 닮았다고 잘 산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헤헤 2차 가봉은 모두 다음주에 잘 나올텐데!
내 안경 써놨는데 잘 어울린다

메종여우에서 카페인츠얍츠와프하고 여우구경 한국가격 왜이렇게 사악한가요.. 직구카즈아
세호테일러에 맞춘 맞춤 셔츠를 찾는데 하늘색이 아주 잘 어울린다.폴로 넥타이라고 하면 너무 귀여운 것 같아
펜디 트윗리를 사러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시간 전에 갔는데 오픈 전부터 주는 실화냐. 와... 여자 아울렛 포스팅을 쓰려고 했는데 산 것도 없고 다 별로여서 포스팅을 그만둔... 구찌도 너무 촌스럽다

갑자기 추워진 가을날씨ㅠㅠ아울렛 갔다오는 날은 항상 만보이상 걷는다ㅋㅋㅋㅋㅋㅋ쇼핑하는것도 이젠 너무 힘들어 저질체력이 딸려...
아울렛에서 커틀릿 플래터를 먹었는데, 치즈랑 명란젓 맛있었어.

안티 안티 안티스에서 당춘전을 해주고 집에 와서 곱도리탕을 시켜먹었다.아울렛 거리에서 라는 쇼핑은 하지 않고 먹기만 했다.아주 사소한 일상의 데이트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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