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작품을 한눈에~'문경도자기박물관' 문경 도예작가와

 문경의 자랑 도자기 박물관을 방문하였습니다.오래 전에 다녀왔는데 이번 박물관 여행은 도자기를 보는 눈이 좀 생긴 것 같아요.여러 번 보면 볼수록 새로운 면을 발견하는 것 같아요.


문경도자기는 개인적인 기능도 뛰어나지만 문경도자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성과 전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주요 무형문화재 105호 '사기장'과 노동부 지정 기능인인 최고 영예부문 '명장' 3명이 있습니다.
조선 초기의 분청사기와 백자가마터가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문경의 도자기에는 옛 도공들의 혼이 그대로 담겨져 있어 우리 민족의 순박한 마음이 그대로 배어 있어 색채와 모양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찻잔 콩알
테두리 아래쪽에는 귀얄무늬가 있어 솔로로 칠한 듯한 무늬가 있으며, 만곡부는 얕고 굴곡부는 얕게 다듬어졌습니다.그릇 전체의 색은 연한 남색을 하고 있습니다.정말 아름다워요. 작은 그릇의 은은한 색이 자연을 닮았네요.
찻잔 세 번
삼도란 일본에서 쓰이는 분청사기라는 뜻입니다.분청이라는 명칭은 1941년 사학자 고유섭이 처음 사용한 분청회청사기의 줄임말입니다.고려청자의 상감 기법이 계승된 것으로 보입니다. "삼도의 종류도 세세하고, 고삼도, 레빈삼도, 삼작삼도, 화삼도, 와삼도, 각 삼도, 계룡산삼도, 이덕삼도 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문경 도자기의 역사
문경도자기는 16~17세기에 백자를 제작한 곳으로는 문경읍 용연리, 갈평리, 관음리, 동로면노은리가 있습니다.용연리에서는 백자공방 8기를 포함해 모두 12기의 유구가 확인되었으며, 용연리 공방유구에서 출토된 유물은 문경지역 임진왜란 이전에 제작된 백자라는 점에서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분청사기가 감상하기에 훨씬 편안한 느낌이 생활자기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고 항아리는 화병으로 사용하고 싶을 정도로 친숙하게 느껴졌습니다.백자 항아리에 안개꽃을 가득 담아 감상하고 싶습니다.



찻종을 많이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전에 방송된 방송에서 일본의 문화재가 된 문경의 찻잔을 봤는데 그 귀중한 찻잔을 문경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갓 만든 것 같고 세련되서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고 보면 볼수록 더 친근감을 느끼는 마법에 걸리게 됩니다.


문경 전통 도예작가의 이름과 화보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작품 소개와 도요명을 알 수 있습니다.훌륭한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고생의 결과입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달항아리도 있어요박물관에서 도자기의 역사, 제작 과정, 도예 명장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갖고 싶었던 관음보마의 차 그릇 세트입니다색깔도 예쁘고 발뒤꿈치에 약간 울퉁불퉁한 자연스런 무늬라도 좋았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보는 눈이 조금씩 열리는 것 같으니 자주 와야 합니다구매 버킷리스트가 계속 올라가고 있네요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문경대로 2416※ 위 글은 문경시 SNS 서포터스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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