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구균,디피티) / 생후2개월 예방접종 열 <생후76,77일차> 예방접종 하는날 (로타바이러스백신, 뇌수막염,

 (2021070520210706)하트양의 육아일상이야기 하트짱- 2개월 생후 76일, 77일 오늘은 하트짱 예방접종 날짜는 금요일에 갔을 때 접종을 해도 좋았는데 이번에 예방접종하는 주사로 열이 날 수 있어 본집은 주말이 아니라 편하게 월요일에 맞기로 했다.

주사 맞으러 가기 전에 우리 애는 이때까지는 몰랐지그리하여 우리는 병원에 가게 되었고, 오늘 맞을 주사는 수막염, 페그균, 디피티 그리고 먹는 약인 로타바이러스 백신까지!

사실 배구균 주사에 열이 날 수 있는 주사인 줄 알았는데 두 오빠는 배구균 주사를 맞고 그날 바로 열이 났는데 딸은 열이 없는 줄 알았다.그런데 다음날 오전이 조금 지나면서 열이 나기 시작했고 37.7도의 열이 났지만 그래도 체온계는 빨간색이라 조금 걱정이 됐다.그렇지만 예방접종 열은 글쎄… 내겐 세 번째 일이니 무난하게 끝난 것 같다.

두 다리에 보이는 주사 자국 로타 바이러스 백신의 경우는 두 가지가 있었는데 예전에는 로타텍을 더 많이 먹었지만 지금은 로타릭스도 많이 먹는다고 했다.로타텍은 총 3번, 로타릭스는 총 2번 먹는데 지금은 가격도 비슷하대.. 우리 캔디군 젤리군 둘 다 로타텍을 먹였으니까 3번 먹어도 그냥 로타텍을 먹이기로 했어

그렇게 약을 주는데 정말 너무 잘 받아먹었어요. 인터넷에 검색해봤을 때 울면서 먹이는 게 맞아요? 라고 하는 질문을 보았는데, 지금까지 3명의 아이를 보면서 울면서 먹이는 곳은 없었지만…오히려 아이가 토하지 않게 천천히 먹였지만… 뭔가 좀 이상했어 ㅋㅋ그렇게 우리아이는 정말 잘먹고 토하지도 않았어. 잘했어, 하트씨!

그리고 DPT, 뇌수막염, 페그균 주사 맞을 시간 막 주사 맞을 때는 울까 하다가 주사 맞고 나면 으앙 하고 울고 만다.근데 엄마는 너 우는 모습도 귀여워서... 웃었어

그리고 예방 접종 후 열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의사에게 물어 보았다.생후 2개월 된 딸은 몸무게가 5.5kg, 만약 열이 나면 해열제 아세트계로 1.5mL는 작고 2.0mL는 많다고 한다.1.8ml 정도 먹이면 된다고 하셨어

오랜만이어서 혹시 열이 어느 정도일 때 먹여야 하느냐고 물었더니 38도 정도까지 괜찮다고.그러나 38.5도 전에는 먹이라고 했다.보통 1번도 38.5도를 넘을 때 약을 주는 편이었고 이번에도 똑같이 생각하면 될 것 같았다.

그리고 38도 전에는 그냥 닦아주면 된다고 하셔서 우리 애는 37.7도라서 그냥 가볍게 닦아주는 정도만...평소보다 더 따뜻했던 37.7도였던 옛날에 기초 체온을 쟀을 때 37.2도를 유지했으니 오른쪽이 길지는 않았다.아이의 평소 기초체온도 한 번씩 체크해 주는 게 좋다.


주사 맞고 와서 그대로 바늘이 됐어이날 안겨서 정말 잘 잤어그냥 계속 안겨서 잤다는 게... ㅎㅎ이렇게 너의 생후 2개월 예방접종도 끝났구나! 비록 너도 오빠들처럼 예방접종열이 났지만 아직 미열수준이라 다행이야~ 오늘도 엄마가 지켜볼거야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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