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3개를 다 경험해본 오너 알람의자를 써봤어 (파트라 x 레니프)

 반갑습니다 여러분. 여러분.건강한 삶을 고민하는 주인 듀티입니다.이번에는 '의자'에 대한 글이 될 것 같아요.남편은 허리가 안좋아요.군대에서 막 쓰는 허리가 고질병이 됐어요.

아직 젊기 때문에 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방심하고 허리를 빼면 그 다음날의 고통은 말할 수 없습니다.

오너는 항상 이렇게 하고 있어 합니다 코브라 자세라고 하죠가장 큰 이유는 이런저런 이유로 컴퓨터 앞에 앉아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입니다.누워서 컴퓨터를 할 수도 없고, 뾰족한 해결책이 없었어요.

저도 결국에는 여러 가지 의자에 앉아보게 됩니다CDs도 앉아보고 듀오백도 써보고 카불체어도 써보았습니다.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의자계의 3대 장수입니다.첫 번째 CD 의자학교 도서관에 남아요.

학교 의자 도서관 기획 홍보실에서 찍은 거예요서울대 도서관 의자에서 홍보를 많이 했어요. 학벌주의 타도!) 아마 t50 모델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요즘 갈일이 없어서.. 확인도 어렵고.그냥 안정감 있고 나쁘지는 않아요.그렇다고 장점이 뚜렷하지는 않았어요.인상적인 의자가 아니었다는 얘기입니다.

광고만 많이 해서 개인적으로는 반감이 커요.두 번째 듀오백


듀오백 2015년 DK 250.지금은 당근입니다집에서 쓰던 의자예요. 튼튼하고 튼튼합니다.그 대신... 무식한 의자이기도 합니다.뒤쪽이 허리를 좀 받쳐주는게 약해요.요즘 나오는 모델들은 잘 모르겠네요
저 둘로 나뉜 것이 등 위와 중간은 좋지만 보통 아픈 부분의 요추. 아래 허리를 안정감 있게 지탱할 수 없어요.지금은 팔려고 내놓았어요.
의자 공장을 다 다녀본 소식통에 의하면 홍보는 잘하지만, 시디즈는 기술개발이 몇년전에 멈춰있고 공장의 생산도 주먹구구식으로 듀오백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셋째, 커브체어입니다. 요즘 되게 핫하죠 테이블의 주인은 예전에 한가람 문구에서 팔던 커플 할아버지 정도의 백조도 사용해 보았기 때문에 광고를 새롭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카불도 듀오백 회사의 것이라는 사실..!

커플플렉스 진한 것도 당근이었어요
엉덩이를 딱 붙이고 카불이 교정해주는 자세 그대로 앉으면 괜찮습니다.근데... 밑판이 좀 동그랗고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똑같이 딱딱한 의자에 놓고 사용하면 좌우로 흔들려 안정감이 떨어집니다.게다가 일단 틸팅하는 의자에 앉으면 쓰러뜨릴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틸팅 기능을 가진 PC 의자에서는, 활용도가 급격하게 저하됩니다.뒤로 젖혀야 허리의 피로도를 푸는 데 되게 좋아요.쓰다 보면 점점 자세가 이상해져요.자세를 유지하기가 힘드니까 삐딱하게 앉기도 해요.
일반의자에 앉는 것보다 지지력이 높은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한 가지 자세를 고정하는데 특화된 보조기구이기 때문에 장시간 앉아있으면 허리가 아프기는 마찬가지입니다.그래서 지금 쓰고 있는 의자가 뭐냐고요?기존의 의자들이 별로 만족스럽지 않아 이곳저곳 살펴보던 중 이번에 새로 출시된 체험판 스마트 의자를 받을 수 있었어요.
지금 앉아있는 이 친구입니다스마트 의자라니... 인공지능...? 기계문명의 습격...? 의자 감시...?
쉽게 말하면 알람의자죠.레니프라는 스타트업에서 파트라와 콜라보를 해서 나온 제품인데 (파토라는 의자를 튼튼하게 만들기로 꽤 유명한 회사입니다.) 서울대 (동문..!) 인간공학을 전공한 의자 덕후분들이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게다가 의자 뷰를 전문으로 하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을 해 왔거든요.
어떤형식이냐면기존의자(파트라)+스마트센서를달은머리받침(레니프)등기존제품들을쉽게업그레이드할수있습니다.
무엇이 좋은가. 착석한 사람의 자세를 측정하여 잘못된 자세를 알려줍니다!뿐만 아니라 너무 앉아 있으면 일어나 자동 알람이 울리고 스트레칭 타이밍을 알려 주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받은 의자를 조립해 보겠습니다.일단 뼈대가 되는 의자가 왔어요.베이스는 마린체어라는 모델입니다.
아 부피가... 대단하네요
상자를 열고 일단 의자를 짜서 세웁니다.
조립은 바퀴와 기둥 위에 본체를 올려놓으면 쉽게 됩니다여기까지는 나사를 조일 필요도 없고 그냥 쌓습니다.
뒤에 보이는 카불... 지금은 입양 간 거예요중요한 것은 헤드레스트!!!!!!!!!!!!!!!!!
이 목받침을 센서가 달린 레니프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아래는 비교샷입니다. 살짝 다른 디자인을 했어요
왼쪽이 기존 목받침, 오른쪽이 센서가 달린 목받침입니다.모양은 같으며, 아랫부분이 조금 깁니다. (그렇다면 지장은 없습니다) 센서가 나오는 구멍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부풀어 올랐지만 그 안에 라이더 센서나 기판, 건전지가 들어 있습니다.옆에 작은 전원 스위치가 있어요.

중앙에 보이는 게 센서인데 센서가 2개 있는 것 같아요그리고 이 녀석들이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의 자세를 재줍니다.목받침을 붙이면 저렇게 등과 목받침 사이에 위치합니다.
조립은 간단하게 원래의 헤드레스트에 있던 나사를 그대로 사용하여 설치합니다.
그... 그리고... 붙여보겠습니다!!!!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띠릴리티디 평소에는 대기 모드. 앉으면 스스로 인식해서 소리가 나요. 띠디, 이제 바르게 앉는 거.
기능1. 등과 떨어져 자세를 앞으로 숙이고 2분만에 알람이 짧게 2회 울립니다.이제는 익숙해요.











띠띠 경고음은 집중하고 있어도 그렇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에요그 소리가 들리면 다시 허리를 펴서 등에 척추를 밀착시킵니다.
저는 앉는 자세가 좋은 편이라 (요통자의 숙명) 처음에는 알람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기능 2. 앉아서 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알람이 울립니다.짧게4번이고음의높낮이가있어요.스트레칭을 하라는 신호입니다
'공포의 빨간불' 오래 앉으면 저렇게 공포의 빨간불이 저를 째려봐요.
첫 번째 경고음이 들려도 개의치 않고 계속 앉아 있으면, 며칠 후 다음과 같이 경고음이 계속 울립니다.어쩔 수 없이 스트레칭을 하게 되어 있어요

빨간 신호와 경고음
뽀모돌 타이머가 필요 없습니다.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아.생각이 같으신 분이 계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총평-완전한 고정이 아닌 어느 정도 자율성을 갖고 좋은 자세를 유지시켜 준다.- 무엇보다 오래 앉아있는 사람에게 스트레칭 의무를 준다! - 이미 정평이 나있는 기존 파트라서 의자가 베이스입니다. - 설치가 너무 쉽다. 따라서 호환성이 좋다.
하지만 너무 큰 소식은..! (여기는 의견을 전하면 조정을 한다고 했습니다)
총점 810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아마 얘는 당근이 아닌 것 같네요다음 번에는 의자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기준에 대해서도 올려 보겠습니다.
체험단에서회사에서의자를조금제공받아서쓴글이에요. 내 돈 가운데 산이 아닙니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 . 실업자쿵야 .

웹툰 작가가 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이유

msafer -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