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가 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이유
요즘 들어서 미래에 대한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월급을 많이 받을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지 두 갈림길에서 고민할 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타협하면, 좋아하는 것으로 성공을 도모하는 것이었어요. 생각보다 웹툰 작가가 되는 방법은 쉬웠어요. 아, 될 때까지는 어떻게든 해 보겠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작가가 되기가 어려웠어요. 일단 베이스가 잡혀 있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든 기본적인 기술을 익혀야만 했습니다. 그래야 데뷔를 해도 관련 업계에 진출할 수 있으니까요. 어렸을 때 만화방에서 빌려 보던 시절이 지나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만화를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하지만 공연히 알고 있는 유명한 작품을 만들기까지 창작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등록된 분들도 많았다. 각오를 단단히 해야겠다. 저의 첫인상이었어요. 웹툰작가가되는방법첫번째는해당업계에대해이해하고그과정을파악하는것이었습니다. 주위에 아는 사람 중에 관련분야를 자세히 아는 사람은 없었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선순위를 정하자.> 일단관련교육기관을찾아갔습니다. 아무리 그림을 잘 그린다 해도 이 업계의 바람은 달랐어요. 입시미술도종류가정해져있는것처럼,이것도마찬가지였거든요. "기초 과정부터 배우나요?" 처음 담당 선생님께서 저한테 해주신 말씀입니다 커리큘럼이 어떻게 진행됐는지도 몰랐어요. 완전 무식하더라고요 어떤 내용을 배우냐면 가장 기본적인 드로잉 코스라고 할 수 있어요. 포토샵과 같은 프로그램 브러쉬의 활용법을 통해 배색, 그림자, 효과 등 기초적인 것을 배웠습니다. 균형잡힌 그림을 그리는 데는 적절한 도구의 사용이 필요했습니다. 처음에는 선의 굵기도 신경 안 쓰고 제 마음대로 그렸거든요. 강사의 피드백이 아니었다면 세세한 스케치를 배울 수 없었을 겁니다. 사람에게도 다양한 표정이 있는 것처럼 등장 캐릭터에게도 그런 표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미세한 차이를 모른다면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