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플라이어 세발자전거 키즈트라이크
어린이 트라이클라디오 2달러 반부터 타는 유아 세발자전거
공원에서 언니, 오빠들이 타는 자전거를 봤는데 요즘은 킥보드보다 자전거에 빠져 계속 쳐다보고 있어요.
30개월부터 5세 어린이들까지 안장조절으로 오래 탈 수 있는 안전한 키즈 트라이크 라디오 플라이어 유아자전거 '은아'도 타봤습니다~
박치기 반 유아부터 탈 수 있는 라디오 플라이어 키즈 트라이크는 어린이의 체형에 맞는 곡선 디자인으로 안정감 있는 튼튼한 유아 세발자전거입니다.
튼튼한 프레임을 자랑하는 라디오 플라이어 제품은 반제품 형태로 배송되어 직접 조립해야 합니다. 스패너,해머,드라이버는기본적으로준비해 주세요.
색상도 선명한 레드가 아닌 와인색이 감도는 색이기 때문에 매우 예뻤습니다.견고한 일체형 스틸 프레임 구조로 튼튼하고 북유럽풍의 딥한 레드나 디자인은 언뜻 보면 외국 어린이가 탈 것 같은 유아 세발자전거입니다.제가 라디오 플라이어의 유아 세발자전거를 타고 싶었던 이유는 안장입니다만,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안장을 뒤로 조절해 5세까지 언제까지나 몸에 맞게 탈 수 있는 키즈 트라이크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안장 뒷부분에 핸들 처리와 함께 살며시 타고 있기 때문에 은하는 돌아서 앉아 있는 것입니다.
수납 바구니도 매우 실용적이죠. 엄마의 가방이 필요 없고, 간단한 짐은 뒤에 있는 수납 바구니에 넣어 휴대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소음이 전혀 없는 부드러운 고무 폼타이어이므로 실내외 어디에서나 소음 걱정 없이 탈 수 있습니다. 충격 흡수 효과도 있기 때문에 자녀분 주행 시에 안정감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동글동글한 넓은 페달 위에 은하가 발을 올려놓고 페달을 힘껏 밟는다고 생각하니 밖으로 나가고 싶어졌습니다.
튼튼한 프레임 때문에 은하수처럼 막 생긴 아기가 타기에도 안정감이 있어 좋습니다.
은하수가 좋아하는 야외 장난감도 느긋하게 들어가는 수납 바구니가 있기 때문에 외출하기 쉬운 것입니까?그럼 본격적으로 세발자전거를 한 번 타볼까요?아직 자전거를 타기위해 페달을 밟는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발로 굴리면서 타는은하입니다.구르는게 신기한지 멈춰서서는 타이어를 한번 바라봅니다..ㅎ
안정된 자세로 앉아 있는 은하계를 보면 정말 커졌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생후 2세 된 아기 고사리의 다리도 천천히 진정시키며 페달 위로 올라갑니다.고무 손잡이로 미끄러지지 않도록 그립감까지 신경 썼고,안장 뒷부분도 손잡이로 활용하고 또 아이가 뒤로 떨어지지 않도록 잡아 줘서 은하도 자전거에 앉아 있는 게 편할 것 같았습니다.엄마랑 하는 자전거 연습, 떨어지는 낙엽을 보고 좋아했던 은하를 보니, 이번 가을이 가기전에 자전거 마스터를 해서 더 많이 놀러가고 싶네요.유아도 탈 수 있는 라디오 플라이어 키즈 트라이로, 이번 가을 아이와 함께 달려 볼까요~:)
































